김동수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전에 아버님께서 아는분께 스피커 같이 생긴 공기청정기를 받아오셨습니다.

솔직히 전 티비에서 보던 얄쌀하게 생긴 공기청정기보다 믿음이 안가더라구요

어디건지 이름도 모르겠고..

하지만 역시 모든 물건은 남들 얘기보단 직접 써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 공기청정기가 그렇게 탁월한 기능이 있을지 몰랐어요.

정말 밖에 있다 들어오면 산림욕하러 숲에 들어온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그냥 기계의 성능에만 만족했지 이게 어떤기계인줄 몰랐습니다.

최근에 부모님집에서 독립해 나오면서 그 성능을 다시한번 실감하게되었습니다.

부모님집과 저희집의 공기가 완전 비교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집에 그 공기청정기를 가져가려니까 아버지가 극구 반대하시더군요 ㅋ

그래서 한대를 구입하려고 인터넷을 뒤지던중에

저희가 쓰던 공기청정기가 알파인제품의 XL-15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역시 미제구나 이런건 아니지만 국내제품보다 탁월한 기술이라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 추가 구입하려는 것도 알파인 제품으로 하려고 합니다.

신제품이라는 드림에어가 자꾸 끌리네요 ㅎㅎㅎ

드림에어를 우리집에 놓으면 부모님집보다 공기가 더 좋아져서

아버님이 XL-15랑 바꿔가시려고 하는건 아닐런지 ㅋㅋ

어쨌든 알파인 공기청정기 좋아요~굿굿굿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