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예전에 일본회사의 공기청정기를 2년정도 사용하다가 필터교환을해도 웬지 믿음이 가질 않았습니다.

다른 여러가지 공기 청정기를 다 살펴 보았지만 특별히 암심이 될만한 상품이 없었지요.

집에 5살난 아들이 있는데 아토피증상이 조금 있고 비염증상도 있는지라 신중하게 검토를 하였습니다.

몇년전 우연히 알파인 공기 청정기 한국지사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사무실 공기가 굉장히 괘적한 경험을 한터라

연락을 해보았더니 기사님이 직접 저희 집에 방분해 한번 시운전해보고 구입하여도 된다고 해서 퇴근후 저녁인데도 기사님이 가지고 오셨더군요.

집 평수가 적은편이라서 ,2008 미니 드림에어, 블랙을 설치 했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가볍더군요..이렇게 작고 가벼운 제품이 백만원이라니...

놀라웠지만 기사님의 설명을 듣다보니 기술력이 차이인것 같습니다.

기사님의 친절한 설명과 언제라도 연락주면 방문하겠다는 말씀이 믿음이 가더군요

일단 다른 공기 청정기랑은 매커니즘이 다른지라 믿고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 10일 이상 지난것 같습니다.

우선 퇴근하면 집에 항상 조금씩 나던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2008 미니 드림에어' 이상품은 오존을 on/off기능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오존 피해를 입을 일은 없더군요.

필요에 의해서 켠다고 ㅎ해도 2시간후에 자동으로 꺼지구요.

켰을때도 표준치 이하로만 생성되기 때문에 걱정을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제개인적으로는 오존 의 독특한 비릿한 냄새를 싫어 하는지라 한번도 한켜고 있어요.

오존 기능을 안켜도 오존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된다고 하더군요.

10일정도 사용했는데 우선은 울 아들 누런 코물이 아침마다 2달 넘게 나왔는데...80% 이상 줄었습니다...

이 상품과 관계없이 나을때가 되어서 그런것인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생각에는 이상품의 영향도 분명이 있다고 보아 지네요..

공기라는것이 보여지지 않는것 이라서 상품에 대한 기능성에 대한 평가는 참으로 어렵습니다만,

좋은 기술과 한국지사의 높은 AS 그리고 사용자들의 상품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몇달 더 사용해보고 회사에도 설치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좋은 상품과 좋은 서비스를 계속 기대하면서 많은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