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거의 20 여일동안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한지는 꽤 되었지만 충분히 사용하고 난후 소감을 적고자 늦었습니다.

3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추석 선물에 활용할려구요 하나는 제가 사용하고 있구요

첨엔 시동키를 온 한 상태에서 몇시간동안 켜놓았습니다.

하지만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그럼 그게 다 그거지 하는 맘에 속이 상했습니다.

저보단 이걸 선물로 받은사람들은 가격대비 제품의 이음새도 허접해 보이고 고가의 제품처럼 보이지도 않고 말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20일동안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제 차는 10년이 훨 넘은 소형차입니다. 차에서 이상한 화학약품 냄새가 많이나

머리가 아프곤 했는데 마침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알파인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존발생때문에 한때 시끄러웠던 이온식 공기청정기에 민감한 터라 구입시에도 무척

신경이 쓰였던 제품입니다.

근데 지금은 차에 타는 순간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홍보에서처럼 비온뒤에 느끼는 상쾌함이랄까 정말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단번에 장시간 운전을 하지는 않아서 그 효능을 더 입증할순 없지만

지금까지 운행으로 보아 분명 효과는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면서 선물한 분들에게도 그 효능을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품마다 작동시 램프 깜박거리는 횟수가 다른가요

어떤건 깜박거리는 횟수가 잦고 어떤건 좀 더 느리고 하던데

깜박거리는 횟수에 따라 이온방출량이 다를수 있나요?

제가 첨 구입후 테스트를 해봤는데 송출되는 바람의 양이 다른걸 느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