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혜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는 언니 집에 있는 알파인 공기청정기_
확실히 틀어놓았을때랑 안틀었을때랑 틀림을 체험해본 저로써는
완전 알파인의 팬이 안될수가 없었어요^^

그전에는 시중에 전자제품 파는 곳에서 공기청정기 구입할려고
많이 검색해오고 공부했던 저인데 ㅎㅎㅎ
근데 그런 제품은 6개월에 한번 돈주고 필터도 교환해줘야 하고
일년에 한번씩 또 갈아야 하는것도 있고
오히려 가격은 저렴해도 나중에 관리하는데
비용이 더 드는걸 알았죠_

근데 알파인 공기청정기는 관리비가 거의 없는대신 물건 가격대가 있는지라ㅋㅋㅋㅋ
 첨엔 많이 고민  했는데
왠걸요 장마철에 꿉꿉한 날씨 덕분에 신랑이랑 상의도 안하고 바로 구입_^^
(신랑도 사용해보고 좋다고 할께 뻔하기 때문에 그전엔 가격대가 있어서 비밀)
꿉꿉한 집안을 이 알파인 공기청정기 하나만으로도 뽀송뽀송하게
할수 있으니깐 ㅎㅎㅎㅎ(넓은 평수도 알파인 공기청정기는 거뜬히 청정)

신랑도 첨엔 보고는 이 작은게 180이나 하냐고 사기아니냐고 했는데
튼지 한달 되던날_ 하루 안틀었는데 신랑 왈
확실히 안트니깐 새집 냄새(우리집이 새집이거든요^^이사한지 얼마 안됨)
도 나고 눈이 따갑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

저도 비염도 있고 첫째도 2살밖에 안되고 뱃속에 연년생 동생도 있는지라
구입한 저는 너무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참 저희집은 40평이고 거실에 두었어요_
확실히 생선을 굽은 날 거실에는 생선 냄새가 하나도 안나는데
방문이 살짝 열려있었던 방은 생선내가 가득_
냄새도 잘 빨아 들이고 먼지도 잘 빨아 들이고 ㅎㅎ

청소하라고 메세지도  뜨길래
새집에 무슨 먼지가 많겠어 하고 그냥두고 리셋 해버리고 했는데
나중에 날잡아서 다뜯어서 청소하는데
윽 ㅡㅡ 새까만 먼지들이 득실득실

너무 잘 구입한 제가 자랑질만 연실 늘어놓으네요
전 너무 덕을 많이 보고 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나중엔 신랑차에 둘 공기청정기 하나 구입하고 싶어용 ㅎㅎㅎ
울 신랑 좋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