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중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작년 1월에 두개를 구입했으니까, 꼭 1년 되네요.

사무실 제방에 새가구를 넣고나서 페인트냄새등 새집증후군을 없애려고 공기청정기를 알아보다가 알파인청정기를 알게됐습니다.

그 크기에 한번 놀랐고 그 가격에 두번 놀랐죠^^ 하지만 건강에 직결되는 제품이다보니, 가격보다는 효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삼사십만원대 청정기 집에서도 쓰고 있지만, 그냥 청정기능 되려니하고 심리적인 위안이면 모를까, 미세먼지등은 걸러내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신기하게도 3~4일 지나니까 사무실내의 새가구냄새가 없어지더군요.

그 효능을 알게되고 나서는 차량용 청정기도 2개 구입했습니다.

제꺼하나 직원꺼하나. 그것역시 조그만 녀석이 비싸더군요. 하지만 차량안에서는 그 효과를 더 확실히 느끼게되는것같습니다.

숲속에 들어갔을때 나는 그 비릿한 내음 (휘튼치드일까??)이 차안에서 날때 참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사실 머리아프게 향기나는 방향제보다 백배천배 낫더군요.

미니드림에어는 오늘 저희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안방에 놓으려구요.

6살애가 있어 공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구입하고 처음 필터청소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청소하는법도 몰랐습니다. 이제 자주해야겠네요.

이제 운전시작하는 아내 차에 차량용 청정기 하나 선물하려고 합니다.

아들도 주로 타고 다닐테니까요. 천식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께도 놓아드리고.. 설때 돈 수억깨지겠네요..

암튼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