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후기입니다.
새집 입주하고 며칠간 지내면서 매캐한 냄새,두통이 생겨 알아봤더니 새집 냄새라더군요.
새집 증후군 시공도 했거든요.ㅠ

넘 힘들어서 폭풍검색해서 구입한 제품이 프레시에어입니다. 현재 일주일 정도 사용 중입니다.
낮에는 집안 온도 올려 베이크 아웃이란걸 하고 저녁에 집에 와서는 환기하고 청소하면 되는데 밤시간에는 추워서 문을 닫고 자야하는데 새집냄새로 잠자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이 제품 받고부터는 저녁에 청소,환기 후 프레시에어를 틀고 자기 시작했어요.오토메이트G 는 각방에 하나씩, 프레시에어는 주방 오븐 위에 최대한 높이 올려서 초록불 2개 모두 켜고 팡팡 틀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가니 확실히 새집냄새가 줄었다는걸 알겠더라구요. 매캐한 냄새는 확실히 줄었고
머리 아픈것도 사라졌어요.
써큘레이터가 없어서 선풍기로 공기를 멀리 보냈더니 효과가 좋은 거 같아요.
제품도 박스에서 꺼내서 콘센트에 꽂고 리모컨만 누르면 되니 간단하고 편리해요.
불편하다면 제품을 높은 곳에 올려야 하는데 위치가 적당한 곳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오토메이트G는 안방과 옷장이 설치된 방에 한대씩놓았는데 옷장이 설치된 방 새집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이거 틀면서 냄새가 많이 줄어든 거 같아요. 생각했던것 보다 효과에 만족해요.
집안공기가 신선해진 느낌.
과학적인 수치로 나타낼 수 없지만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맡아야했던 매캐한 냄새가 확실히 줄어들어서 오늘 저녁도 팡팡 들고 잡니다. 새집냄새 빨리 아웃시키고 싶어요.